활동 종료에도 식지 않는 다채로운 매력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아이브(IVE)가 네버엔딩 기록 행진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들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브는 데뷔 타이틀 ‘ELEVEN’으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아이브는 ‘인기가요’에서만 2개의 트로피를 차지,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SBS MTV, SBS FiL ‘더쇼’,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까지 각종 음악방송을 휩쓸며 9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아이브는 최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월별 청취자 수 약 500만 이상을 돌파하는가 하면, 누적 스트리밍 수 약 4400만 이상을 넘어서는 등 데뷔 약 47일 만에 이룬 수치로 이들의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아이브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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