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X진선규X권일용 교수 출연 ‘그알저알’ 21일 5시 공개

21일 공개될 김남길X진선규X권일용 교수 출연 ‘그알저알’/사진=SBS 제공
21일 공개될 김남길X진선규X권일용 교수 출연 ‘그알저알’/사진=SBS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1월 14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투자 웨이브(wavve))이 뜨거운 호평 중심에 섰다.

동명의 논픽션 르포를 기반으로 한 치밀한 스토리와 무엇보다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라는 특별한 소재가 시청자들의 강력하게 끌어당겼다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모티브가 된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 드라마의 주연 배우 김남길, 진선규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된다. 

앞서 짧은 선공개 영상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세 사람의 ‘그것도 저것도 알고 싶다’(‘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유튜브 채널/이하 ‘그알저알’) 출연 본편이 1월 21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방송 전 공개되는 것이다.

김남길, 진선규, 권일용 교수는 ‘그알저알’에서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탄생할 수 있었던 1990년대와 2000년대 대한민국의 다양한 범죄 사건 및 수사 방법 등에 대해 특별한 대화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난제 ‘김남길과 권일용 교수의 싱크로율’에 대해서도 과학적으로 접근한 결과가 공개된다. 권일용 교수는 앞서 여러 매체를 통해 “드라마 속 김남길과 젊은 시절의 내 모습이 많이 닮았다”라고 밝혔다. 

김남길, 진선규, 권일용 교수가 함께한 ‘그알저알’은 평소 세 사람의 끈끈한 친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실제로 세 사람이 ‘그알저알’을 통해 만날 수 있었던 것 역시 권일용 교수의 적극적인 요청 덕분이었다.

오직 이곳에서만 들을 수 있는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다양한 이야기, 김남길-진선규-권일용 교수의 특별한 대화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그알저알’은 1월 21일 오후 5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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