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무용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프로젝트
공모 심사를 통해 두 작품 선정

사진=국립현대무용단 제공
사진=국립현대무용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현대무용단(단장 겸 예술감독 남정호)은 우수 레퍼토리 구축을 위한 안무공모 <스텝업>에 참여할 안무가 개인 및 단체를 모집한다.

5년 차를 맞이한 국립현대무용단 <스텝업>은 올해 공모 심사를 통해 두 작품을 공연한다. 현대무용의 실험성에 매력을 느끼는 관객에게 추천할 만한 공연으로, 명확한 주제 의식과 발전 가능성을 지닌 안무가 2인을 선발해 11월 25일일부터 27일까지 <스텝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텝업>은 ‘지속가능한 무용 레퍼토리 발굴’을 목적으로 국립현대무용단이 2018년부터 진행한 프로젝트로 매해 참신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무대에 올려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무용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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