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나 작가 그림책 원작의 가족뮤지컬

사진=세종시문화재단 제공
사진=세종시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가족뮤지컬 <알사탕>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

<알사탕>은 누구에게도 쉽게 말을 건네지 못하고 혼자 놀기 좋아하는 아이 동동이가 문방구에서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알사탕을 사면서 벌어지는 신기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다가오는 봄처럼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다채로운 무대장치와 소품 그리고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 역시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예매는 세종문화예술회관 또는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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