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어쿠스틱의 클래식 공연장에서 즐기는 대중음악
온오프라인으로 즐기는 콘서트 

사진=롯데문화재단 제공
사진=롯데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오는 4월 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대중음악의 특별한 무대인 오노프 콘서트 <시즌2>가 열린다. <시즌 2>의 첫번째 무대는 하림, 정인, 민서와 LUCY가 함께 한다. 

롯데콘서트홀의 빈야드 스타일(포도밭형 구조) 구조는 ‘아티스트에게는 관객의 설렘을 관객에게는 아티스트의 떨림’까지 서로 교감할 수 있을 정도로 무대와 객석이 가까워 그 이전의 어떤 공연장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벅찬 교감과 감동의 순간을 나눌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한다. 롯데콘서트홀 무대에서는 아티스트와 관객이 서로 호흡하는 공감의 시간이 펼쳐지고, 올레티비, 시즌, 케이브콘, 지니뮤직 스테이지(STAYG)를 통해서는 공연장에 오지 못하는 관객이 온라인으로 무대를 즐길 수 있게 했다. 

1부는 하림, 정인, 민서의 무대로 꾸며지고, 2부는 LUCY가 맡는다. 

이번 공연은 가변석을 포함해 띄어앉기 없는 ‘전석 오픈’ 형태로 열린다. 예매는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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