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미문의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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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이 5월 25일 전 세계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조종사로 컴백한 매버릭(톰 크루즈)과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대미문의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전 세계인들을 열광케 한 '탑건'의 후속편이자 34년 만에 톰 크루즈의 리얼 전투기 비행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조종사복을 입고 스크린 컴백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에서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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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예고편은 레전드로 불리는 조종사 매버릭이 공군 교관으로 투입되는 배경, 그가 신입 팀원들을 극한의 훈련을 시키는 과정, 그리고 목숨을 건 위험한 미션에 도전하는 상황까지 담겼다.

화려한 액션 시퀀스와 톰 크루즈의 전투 비행 장면은 스크린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스펙터클한 영화적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하늘에서 망설이는 순간 죽어” 라는 톰 크루즈의 대사를 통해 일촉즉발의 미션 상황을 상상할 수 있다. 

메인 예고편 공개 소식을 접한 예비 관객들은 “3년을 기다렸다. 이제 스크린에서 만날 차례”, “톰 크루즈 영화는 빠짐없이 다 봤다. 정말 그리웠다” “내 인생 최초로 극장에서 본 영화. 다시 한번 극장으로 가고 싶다” 등 다양한 기대감을 보내는 중이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5월 25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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