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0일(수) 밤 10시 30분 방송!

사진=NQQ, SBS PLUS 제공
사진=NQQ, SBS PLUS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30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6기 솔로남녀와 어머니가 마주하는 ‘전무후무’ 상견례 장면이 펼쳐진다.

이날 ‘솔로나라 6번지’에는 누군가를 태운 의문의 차량이 등장하고, 차에서 내린 한 여성을 본 솔로녀는 “어? 엄마!”라며 입을 떡 벌린다. 함께 있던 솔로남은 “생각도 못 했다”면서 ‘자동 폴더인사’를 한다. ‘나는 SOLO’ 역사상 처음으로 성사된 역사적 상견례에 솔로남은 “우리 진도 너무 빨리 나가는 거 아니냐?”면서 얼떨떨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이에 솔로녀는 “어제 엄마한테 전화로 (당신이) 얼마나 잘생겼는지 보여주고 싶다고 했었다”고 사정을 설명하고, 어머니는 “급 관심이 생겨 가지고 오게 됐다. 물어볼 게 너무 많다”며 ‘예비 사위’에게 뜨거운 관심을 드러낸다.

갑자기 성사된 상견례에 솔로남은 손까지 덜덜 떨며 차를 대접한다. 솔로녀는 “부모님 허락받고 교제를 하고자 한다. 허락해주십쇼”라고 어머니에게 당차게 외친다. 그러나 솔로녀의 어머니는 미리 준비해 온 질문지를 꺼내 읽으면서, 까다로운 ‘사위 테스트’에 돌입한다.

흐뭇한 웃음을 감추지 못하던 솔로녀의 어머니는 “혹시 초능력 같은 거 없냐”고 엉뚱한 질문을 던진다. 솔로남이 어리둥절하자, 어머니는 “‘도깨비’가 생각나서~”라고 외모가 공유 닮은꼴이라는 극찬을 던진다. 예상 못한 칭찬에 솔로남은 ‘잇몸 만개 미소’로 화답한다.

과연 공유까지 소환한 ‘솔로나라 6번지’ 속 깜짝 상견례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과연 이들이 실제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나는 SOLO’ 6기의 핫한 로맨스와 최종 선택 결과는 30일(수) 밤 10시 30분 NQQ, SBS 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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