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최연소 우승자 피아니스트 임윤찬 협연

사진=강남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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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5월 4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91회 정기연주회 <마스터피스 시리즈 II – I. 스트라빈스키 & S. 라흐마니노프>’를 개최한다.

올해 정기연주회는 세계적인 작곡가와 명작, 스페셜 리스트가 함께 빚어내는 특별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마스터피스 시리즈>로 기획되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러시아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2019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최연소 우승자로 최근 국내외 클래식 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협연을 시작으로 20세기 최고의 작곡가 중 한 명인 스트라빈스키의 대표곡 ‘디베르티멘토 - 요정의 입맞춤’, ‘불새 모음곡(1919)’을 김용걸댄스씨어터 소속 무용수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취학 아동 이상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예매는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공연전시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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