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작가 개인전 'Ambiguous wall'
김병주 작가 개인전 'Ambiguous wall'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최정아갤러리에서는 4월을 맞아 김병주 작가의 개인전<Ambiguous wall>을  4월 23일까지 개최한다.  

2018년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설치된 김병주 작가의 작품은 광화문, 옛 서울 역사, 독립문 등 서울을 상징하는 건물을 독특한 건축 조각으로 표현하여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서울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김병주는 공간을 다루는 작가로 선으로 구성된 공간을 통해 시각과 인식에 대한 작업을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안과 밖의 경계가 모호한 공간은 새로운 시각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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