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제13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이 '희망을 안고 다시 일상으로, 그리고 무대로'란 주제로 4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4월 28일 저녁 8시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전야제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페라극장에서는 공모를 통해 누오바오페라단의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팔리아치>, (사)경상오페라단의 오페레타 <메리 위도우>, 김해시, (사)베세토오페라단의 <라 보엠>, 초청오페라로 (재)국립오페라단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재)김해문화재단 창작오페라 <허왕후>가 무대를 준비한다.
자유소극장에서는 NMK(엔엠케이)의 <부채소녀>와 (사)더뮤즈오페라단의 어린이 오페라 <요리사 랄프의 꿈>이 관객을 만난다.
김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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