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네 번째 김지철 충남교육청 교육감, 다섯 번째 김영운 국립국악원장 (사진=국립국악원 제공)
왼쪽 네 번째 김지철 충남교육청 교육감, 다섯 번째 김영운 국립국악원장 (사진=국립국악원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지난 29일 충청남도 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악 교육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충남 지역 초중등 학교를 대상으로 국악교육 프로그램 지원 및 교육 자료의 개발·보급, 국악교육 기반 조성 및 대중적 확산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충남 지역의 미래 인재들이 국악을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민족 문화의 정체성이자 한류의 정서적 근원인 전통음악의 감수성 함양을 위해 국악 교육 확산에 함께 노력하자”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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