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대중화, 예술의 보편화에 힘쓰고 있는 예술의 전당의 다양한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11시콘서트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연주로 클래식 연주를 좀 더 쉽게 이해할수 있는 기회가 된거 같습니다. 클래식전공자인 성악가이자 클래식기반의 대중음악인 크로스오버가수 손태진님이 7대해설자가 되어 위트를 덧댄 편안한 해설이 클래식을 편하게 접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거 같습니다.
손태진님과 예술의전당의 더 다양한 앞으로의 활동에 함께하며 응원하겠습니다.
200회라는 회차를 거듭하며 클래식의 대중화에 힘써온 예술의 전당. 그동안 함께해온 수 많은 아티스트들과 연주곡들, 그리고 34만의 관객들. 아는 만큼 들리고 들리는 만큼 즐길 수 있다는 말처럼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200회 11시콘서트에는 저도 함께했는데 손태진 해설자님의 친절하고 위트 있는 진행과 기타, 바이올린 연주, 그리고 국내초연의 연주까지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네요. '음악이란, 더 깊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라는 칼릴 지브란의 말처럼 더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의 깊이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손태진님과 예술의전당의 더 다양한 앞으로의 활동에 함께하며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