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이 2022년 독서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진아기념도서관 내부 모습/사진=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이진아기념도서관 내부 모습/사진=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은 2022년 독서카아데미 사업 수행기관으로서 ‘내일과 어제, 그리고 오늘의 시간: 나를 채우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기술과학(환경), 철학(심리학), 사회과학(민속학-한국신화)을 다루는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의는 각 분야별로 5강씩, 총 15강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순차적으로 진행될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독서아카데미에 관한 정보는 서대문구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서대문구립도서관 SNS(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등)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독서아카데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사업으로, 문학, 역사, 철학, 자연과학 등 여러 학문을 융합하여 책을 기반으로 한 통섭형 독서아카데미 강의 운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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