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아다마스’통해 1인 2역 도전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배우 지성이 화보를 통해 한층 더 짙어진 남성미에 더해진 고급스러운 무드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성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배우로서의 삶의 여정을 컨셉으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며 시선을 모은다.

먼저 공개된 화보 속 지성은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브라이틀링의 국내 앰버서더답게 브라이틀링의 아이코닉 워치인 내비타이머 컬렉션과 함께 모델 못지 않은 포즈로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성은 쉴 틈 없이 이어가는 연기 행보를 통해 매번 새로운 비주얼은 물론 신선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 기대를 끌어모으고 있다.

지성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아다마스’를 통해 1인 2역에 도전,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다. ‘아다마스’는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22년 전 사건의 진실을 좇는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성은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성격도 문제 해결방식도 상반된 인기 추리소설 작가 하우신과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송수현을 연기하며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성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화보와 영상은 에스콰이어 6월 호와 SNS및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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