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호란, 트리오 제이드, 제니스 등
6월 28일 하림과 블루카멜 앙상블의 첫 공연 

사진=구로문화재단 제공
사진=구로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구로문화재단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화요일 오전 11시 2022 브런치콘서트 '이달의 공연'을 개최한다. 

'이달의 공연'은 매달 다른 이야기가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6월 평화의 노래, 7월 고전의 맛, 8월 여행자의 노래, 9월 영화 속 선율, 10월 경성 뮤-직, 11월 가을하모니라는 주제로 대중음악, 클래식,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달마다 다른 공연을 찾는 기쁨을 선물한다.

또한 가수 하림, 호란, 트리오 제이드, 브라스마켓, 제니스(Zenith) 등의 다양한 분야의 유명 뮤지션 출연으로 다채롭고 퀄리티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인 6월 28일은 ‘6월, 평화의 노래’로 발칸, 중앙아시아, 중동, 집시 음악 등의 월드뮤직과 우리 음악을 통해 전 세계에 전쟁 없는 평화와 자유를 기원하며, 하림과 블루카멜앙상블의 연주를 준비했다

월별 출연진을 살펴보면, 7월 트리오 제이드, 8월 하림, 호란,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 9월브라스마켓, 10월 하림, 이정표, 장유정, 경성경음악단, 11월 아카펠라그룹 제니스(Zenith)가 출연할 예정이다.

6월 공연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구로문화재단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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