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운드 여행사 대상 공동설명회
테마여행 상품개발을 위한 공동팸투어
부안 격포항 및 군산 선유도 일원 팸투어

전라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현장 (사진=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제공)
전라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현장 (사진=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 이하 재단)은 광주·전남관광재단과 함께 국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전라권 공동 설명회 및 팸투어를 개최한다.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첫날에는 지역별 베스트 관광지 및 관광객 유치 지원 사업 소개 그리고 특색 있는 전라권 공동여행코스를 참여자들에게 제안하는 공동설명회가 진행됐다. 

이어 수요자 맞춤 테마 여행 상품개발을 위한 공동 팸투어는 광주 이이남 스튜디오와 펭귄마을 등을 거쳐 전남 순천 및 구례 일원 그리고 전북의 부안 격포항 및 군산 선유도를 순회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이번 팸투어는 재단이 초광역 관광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작년 11월 18일 전북-광주-전남 ‘전라권 관광·마이스 활성화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하면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계 사업의 일환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관광마케팅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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