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무용예술과 함께 하는 시간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장학금 수여

(왼쪽부터) 예술감독 김혜정, 홍보대사 정인선, 조직위원장 이해준 (사진=모다페 제공)
(왼쪽부터) 예술감독 김혜정, 홍보대사 정인선, 조직위원장 이해준 (사진=모다페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MODAFE 조직위원장 :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가 주최하는 서울대표예술축제 ‘MODAFE 2022 제41회 국제현대무용제 (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 2022, 이하 MODAFE 2022)’의 기자간담회가 지난 31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41회를 맞은 MODAFE(국제현대무용제)는 'Let's Feel the MODAFE Magic!'을 주제로 힘들고 어려웠던 모든 시간들을 잊게 해 줄 마법 같은 춤의 시간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무용예술영재 장학금 수여, (왼쪽부터) 무용예술영재 권지원, 정윤서, 강희수, 홍보대사 정인선 (사진=모다페 제공)
무용예술영재 장학금 수여, (왼쪽부터) 무용예술영재 권지원, 정윤서, 강희수, 홍보대사 정인선 (사진=모다페 제공)

 

MODAFE 2022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정인선은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이겨내고 올해 ‘Let's Feel the MODAFE Magic!’란 주제로 관객들과 만나게 될 모다페 홍보대사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모다페는 다양한 작품들과 예술가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페스티벌입니다. 올해 모다페를 통해 작품들을 보고 느끼시면서 공연과 무용예술에 빠져보면 어떨까 합니다. 저도 같은 마음으로 모다페를 통해 함께 즐기고 배우며 예술가를 응원하겠습니다”라며 관객의 입장에서 모다페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배우 정인선은 조금이라도 뜻깊은 시간을 갖기 위해 장학금 수여식을 준비하며, MODAFE 2022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무용예술영재 3인에게 장학금을 전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