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연예술 활성화
대관령음악제, 국립오페라단 간의 공연 및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업무협약식 (사진=강원문화재단 제공)
업무협약식 (사진=강원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이 국립오페라단(단장 박형식)과 대한민국 공연예술 활성화와 양 기관의 공연 및 교육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무궁화홀에서 진행된 양 기관의 업무 협약식에 강원문화재단 강금실 이사장, 김필국 대표이사, 국립오페라단 서정진 이사장, 박형식 단장 겸 예술감독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공연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관령음악제와 국립오페라단 간의 공연 및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한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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