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산국악당이 추진하는 청년 국악 활성화 공연
서울남산국악당 야외마당의 저녁 휴식 공연
퇴근 시간에 즐기는 무료 야외 공연

사진=서울남산국악당 제공
사진=서울남산국악당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서울남산국악당 야외마당에서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 18시에 '2022 젊은국악 도시락'이 진행된다.

젊은 전통예술가들의 신선한 감각을 더욱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저마다 다양한 색깔을 지닌 청년국악인 8개 단체(연희그룹 연화, 반디(VANDI), 구이임, 다올소리, 메탈리즘(METALISM), 타악집단 일로, 오드리, 삐리뿌(BBIRIBBOO))로 구성되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진행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야외 공연으로, 각 단체의 특색을 담은 음악을 통해 서울남산국악당을 찾는 방문객들이 퇴근길의 설렘과 여름 저녁의 노을과 여유로운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 또는 서울남산국악당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