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민영기, 신영숙, 에녹, 전수미 출연
객원지휘 이성준 감독과 60인조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콜라보

사진=EMK엔터테인먼트/㈜트리니티 이앤엠 제공
사진=EMK엔터테인먼트/㈜트리니티 이앤엠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프랭크 와일드혼의 넘버들과 새로운 개념의 스토리텔링이 있는 뮤지컬 콘서트가  7월 7일 (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더 라스트 키스’,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스칼렛 핌퍼넬’ 등 타이틀만 들어도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일곱 가지 작품들의 넘버들 중 “DREAM”, “LOVE”, “DESTINY”, “CHALLENGE” 4개의 키워드로 구성된 새로운 개념의 스토리텔링으로 이끌어 가는 최초의 뮤지컬 콘서트이다. 

EMK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카이, 민영기, 신영숙, 에녹, 전수미 등 현재 우리나라 뮤지컬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이 각각의 캐릭터로 출연하여 최고의 무대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프랑켄슈타인’, ‘모차르트!’, ‘벤허’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최고의 음악감독으로 불리는 이성준 음악감독이 객원지휘로 참여해 선보일 60인조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환상적인 콜라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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