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VERSO STORIES',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의 90여년 간 이야기

사진=예거 르쿨트르 제공
사진=예거 르쿨트르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THE REVERSO STORIES' 전시회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했다.

이미 상하이와 파리에서 수많은 방문객들을 불러 모은 이번 전시회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지난 90년간의 리베르소 스토리를 살펴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리베르소의 창의적이고 문화적인세계와 미국 출신의 아티스트 마이클 머피(Michael Murphy)의 특별한 예술 작품과 역사적인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리베르소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초기 워치와 혁신적인 타임피스인 리베르소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185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아이콘의 스토리, 스타일과 디자인, 혁신 그리고 장인 정신 정신이라는 리베르소의 네 가지 테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전시회를 기념하기 위해 메종의 프렌즈 배우 김우빈이 참석했다.

배우 김우빈은 “지금까지 대중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아카이브와 헤리티지 문서들, 역사적인 워치부터 현대적인워치들까지 리베르소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는 오는 6월 12일까지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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