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피아니스트 김희정이 오는 6월 29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이번 독주회는 특별히 ‘Hommage’라는 부제를 붙여 각 작품의 배경과 의미, 더 나아가 음악세계의 흐름을 심도 있게 파헤쳐 보고자 한다.
피아니스트 김희정은 스카를라티를 시작으로 라벨, 슈만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Hommage는 물론, 후대로 지속되는 작품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백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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