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밤 9시 20분에 방송

사진= 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사진= 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오늘(9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13회에서는 2022년 기준 한국인이 사랑하는 해외여행지 1위이자, ‘다시갈지도’ 첫 회 여행지였던 ‘태국’에 재방문해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태국의 진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안다만의 진주 푸켓 여행기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이 모인다. 푸켓은 태국 최고의 관광도시이자 유재석이 신혼여행지로 선택했을 정도로 로맨틱하고 다채로운 매력이 살아있는 도시이다.

푸켓 여행의 대리여행자로 나선 크리에이터 하루와 방콕 아줌마는 최근 푸껫에서 가장 핫한 음식점과 액티비티 스폿, 코로나 펜데믹 이후 대세로 떠오른 ‘올드타운’, 푸껫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푸른 낙원 ‘바나나 비치’ 등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낼 것이다.

그런가 하면 ‘요정의 집이 떠오르는 신비로운 숲 속 풀빌라’라는 주제로 전세계 셀럽들이 사랑하는 특별한 리조트를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바위 안에 수영장이 있는 이색적인 풍경, 영화 ‘아바타’의 배경을 보는 듯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채널S ‘다시갈지도’의 태국 편은 오늘(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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