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이 지난달 대중들의 많은 관심 속에 오픈한 메타갤러리 루나의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메타갤러리 루나는 현재 방혜자 화백의 <빛의 메시지, Message de Lumière>展과 제이미 리 작가의 <꿈길을 거닐다, Walking Into a Dream>展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메타갤러리 루나’ 오프라인 전시회
‘메타갤러리 루나’ 오프라인 전시회

 

온라인 갤러리에 전시된 두 작가의 일부 작품들은 청담동에 위치한 메타갤러리 루나 오프라인 갤러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메타갤러리 루나는 작가의 컨셉에 맞게 설계된 가상 전시관에서 도슨트를 들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작가의 예술세계와 작품기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이다.

오프라인 갤러리에서는 작품의 실물을 감상하며 전담 큐레이터를 통한 작품 설명 또한 청취할 수 있다.

메타갤러리 루나의 오프라인 갤러리는 청담동의 조용한 골목길에 자리한 5개층의 건물로, 아름답고 아늑한 전시 공간으로 인해 평일과 주말 모두 관람객들에게 여유로운 전시 관람과 휴식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메타갤러리는 이번 달 오픈 예정인 이경 작가의 신규 전시회를 통해 또다른 전시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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