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4번의 온라인 스트리밍
안방 1열에서 다시 한번 느끼는 감동

사진=EMK 제공
사진=EMK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EMK 오리지널 창작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안방 1열에서 뮤지컬 관객을 만난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총 4회에 걸쳐 지난 2022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서울 앙코르 공연을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선보인다고 밝혀 뮤지컬 팬들 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온라인 스트리밍 상영은 6월 14일, 15일, 17일, 18일 오후 7시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며, 김준수, 강태을, 신영숙, 손준호, 최서연, 이상준, 홍경수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번 스트리밍 서비스는 일본에서도 동시 송출될 예정으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더불어, 이번 온라인 스트리밍 상영 이후에는 김준수의 '언제일까' 음원이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평범한 청년, ‘아더’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엑스칼리버'의 온라인 스트리밍 상영은 6월 14일, 15일, 17일, 18일 오후 7시 네이버TV 후원라이브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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