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최근 대한민국의 지붕으로 불리는 '지리산' 관광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데 특히 지리산 천왕봉(1천915ｍ)을 행정구역으로 두고 있는 함양군, 그중에서도 같은 봉우리명을 지닌 대봉산 천왕봉(1천228ｍ)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국내 최장 모노레일(3.93㎞), 최장 집라인(3.27㎞)을 타고 1천228ｍ 고도에서 조망하는 지리산 11개 영봉들의 압도적 풍광은 유일하게 대봉산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왜 대봉산휴양밸리가 국내 최고의 산악형 힐링 명소로 각광 받는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