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감성 보컬' 윤언니가 짙은 감성의 발라드 '끝'을 발표하며 한 달 만에 컴백한다.

신곡 '끝'은 이별이 두려워 부딪히지 못해 미련했고, 더 아팠고, 힘들었던 주인공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윤언니의 독보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목소리가 리스너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이별 위로 발라드다.

 

사진=에이치오미디어
사진=에이치오미디어

 

특히 "조금씩 미뤄뒀었던 우리의 마지막 시간 그마저도 나 이제는 견뎌내 보려 해", "이미 지나갔어 누구의 잘못은 없을 거야 그냥 우리가 달랐던 거야" 등 이별 후 아파하고 있지만 이별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굳은 다짐을 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담은 가사가 이별로 인해 아파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노을의 '늦은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V.O.S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전상근 '사랑은 지날 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등 공감을 자극하는 발라드로 사랑받고 있는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bigguyrobin)이 윤언니와 일곱 번째 싱글 '습관', 여덟 번째 싱글 '사랑해 사랑해서'에 이어 세 번째 합을 맞춰 윤언니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윤언니의 아홉 번째 싱글 '끝'은 오늘(21일) 18시 멜론, 플로, 지니뮤직, 벅스, 네이버 바이브, 유튜브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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