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밤 9시 20분에 방송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오늘(23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15회에서는 한국인 재방문 1위에 빛나는 오감 만족 여행지인 ‘일본’ 여행기를 선보이는 가운데 MC 김지석·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그리고 가수 토니안과 그룹 빌리의 멤버 츠키와 하루나가 함께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 현지에서 후기 만점 4년차 가이드이자 ‘노빠꾸 오다마’라는 1인 여행 방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오다마가 오사카 대리여행자로 나서 ‘2022 오사카 신상 핫플레이스’를 방송 최초로 소개할 예정이다. 오다마는 인증샷 필수인 럭셔리 신상 카페를 시작으로 50인분만 한정 판매하는 최상급 오이타 와규로 만든 함바그스테이크집 등을 소개하며 녹화장을 사로잡는다.

특히 오다마는 2022년 5월 9일 개장한 오사카 도심 한복판에 있는 60미터 길이의 쓰텐가쿠 미끄럼틀을 단 10초 만에 내려오는 짜릿한 액티비티를 선보였다. 

빌리 츠키는 “처음 봤다. 진짜 타보고 싶다”며 눈빛을 반짝였고, 김지석은 “진짜 빠르다”며 보는 것만으로도 질주 쾌감을 자극하는 오다마의 대리 여행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현직 가이드 오다마가 공개할 오사카의 신상 핫플레이스에 기대가 치솟는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일본 편은 오늘(23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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