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댄스 에니메이션 제작
운이 나쁜 '샘 그린필드' 이야기 다룬 애니메이션
오는 8월 5일 Apple TV+ 통해 공개

사진=Apple TV+
사진=Apple TV+

[문화뉴스 정수정 기자] 오는 8월 5일 공개되는 Apple Original Film '럭'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카이댄스 애니메이션이 제작한 Apple Original Film '럭'은 스카이댄스 애니메이션이 제작, 세상에서 가장 운이 나쁜 인물인 '샘 그린필드'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불운의 아이콘 '샘 그린필드'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운의 왕국을 우연히 발견하고, 가장 친한 친구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기 위해 그 곳으로의 여행을 계획한다. 하지만 운의 왕국은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고, '샘 그린필드'는 여행을 실행에 옮기기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 마법의 생명체들로부터 도움을 받게 된다.

제인 폰다, 우피 골드버그, 에바 노블자다, 사이먼 페그, 플룰라 보그, 릴 렐 호워리, 콜린 오도너휴, 존 라첸버거와 아들린 스푼이 '럭'에 목소리로 출연한다. 또한 페기 홈즈가 연출하고 키엘 머레이가 각본을 맡았으며 스카이댄스 애니메이션의 존 래시터, 데이비드 엘리슨, 다나 골드버그, 데이비드 아인스먼이 제작에 참여했다.

한편, Apple Original Film '럭'은 오는 8월 5일 Apple 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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