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의 강아지13마리 에피소드 공개
모든 사람 접근 불가, 위협견 '끼룩'

[출처='개는 훌륭하다' 공식 홈페이지]
[출처='개는 훌륭하다' 공식 홈페이지]

[문화뉴스 김시연 기자] '개는 훌륭하다' 특별 견습생으로 트로트 가수 '영탁'이 등장한다. 

시골 소년인 영탁의 형제처럼 자란 믹스견&핏불테리어 13마리와의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예고해 기대를 얻고 있다.

오늘 7월 11일 방송되는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개들과 같이 자란 영탁마저 두려워하게 만든 '끼룩'이가 등장한다.

보호자 한 사람 외에는 모든 사람들을 경계하는 끼룩이. 외부인이 오면 펜스를 뛰어넘을 듯이 짖으며 극도로 사람을 경계하는 끼룩이의 모습이 보일 예정이다.

제작진도 촬영 불가 선언을 내게까지 한 끼룩이는 같이 사는 가족에게까지 경계심이 생겨 보호자 가족을 물어 2주간 입원시킬 정도로 경계가 심한 모습을 보인다. 

보호자가 아니면 밥, 산책 모두를 거부하는 끼룩이. 보호자가 3주동안 집을 비운 이후에 경계심이 커졌다는 끼룩이의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끼룩이는 강형욱 훈련사와 무사히 훈련을 마칠 수 있을지, 위 내용의 방송은 오늘 11일 오후 10시 4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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