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무용수 순자, "나이차 상관 없어"

나는 솔로 53회 중 자기소개 장면 [사진= ENA PLAY, SBS PLUS 제공]
나는 솔로 53회 중 자기소개 장면 [사진= ENA PLAY, SBS PLUS 제공]

[문화뉴스 임희호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에 출연한 솔로녀 순자가 반전있는 선택을 보여줬다.

지난 13일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 출연한 순자는 26세로 프로그램 역대 최연소 출연자다

순자는 현직 무용수라고 소개했고 "나이차에 크게 신경 안 쓴다. 16세 이상도 상관없다"라는 발언을 했다.

이어서 솔로녀들이 호감 가는 솔로남 옆에 가서 앉으면 첫 데이트가 성사되는 방식인 첫 데이트 선택에서 순자는 16세 연상인 영수를 택했다.

한편 9기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될 '나는 SOLO'는 오는 20일 밤 10시 30분 ENA PLAY,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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