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지성 아버지 역할 맡아

사진=조현우, 배우를품다 제공
사진=조현우, 배우를품다 제공

[문화뉴스 임희호 기자] 배우 조현우가 드라마 '아다마스'에 캐스팅 됐다.

tvN 새 수목드라마 '아다마스'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를 그린다.

극 중 조현우는 쌍둥이 형제의 계부 송순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송순호는 쌍둥이 형제의 모친 하영신과 결혼해 두 형제를 친자식처럼 키우다 일련의 사건으로 살해를 당하는 인물. 계부의 죽음을 시작으로 쌍둥이 형제가 치열한 각개전투를 펼친다. 

한편 조현우가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아다마스’는 오는 27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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