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성 1위로 최고 시청률 갱신 중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영우' 역 박은빈 필모그래피 재조명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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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드롬으로 배우 박은빈의 필모그래피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화제를 모으는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연 '우영우'를 연기하는 박은빈의 필모그래피가 회자되며 그의 '필모 깨기'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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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모델로 데뷔 한 박은빈은 아역을 시작으로 다양한 드라마를 거쳤다. 그리고 드라마 '청춘시대'를 통해 이전까지 그의 연기를 봐온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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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는 야구 구단 운영팀에서 유일한 여성 운영팀장이자 최연소 운영팀장 '이세영'으로 분했다. 특히, 스토브리그의 "선은 니가 넘었어!" 신은 명대사로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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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는 '채송아' 역으로 청춘의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또한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한 악장을 대역 없이 연주한 박은빈의 노력 역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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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작품 '연모'에서 박은빈은 '남장 여자 왕' '이휘'를 연기하기도 했으며, 올여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로 분하며 안방극장에 힐링을 전하고 있다.

이러한 박은빈의 열연에 힘입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6회는 시청률 9.6%를 기록해 ENA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고,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넷플릭스 한국 순위와 가장 많이 본 비영어권 TV 시리즈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박은빈 주연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회는 20일 밤 9시 ENA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seezn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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