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
오는 9월 24일, 25일 양일간 개최

사진=2022 조이올팍페스티벌
사진=2022 조이올팍페스티벌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돌아오는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9월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조이올팍페스티벌이 7월 29일 2차 티켓 오픈일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올해 출연진을 공개했다.

전 좌석 올 돗자리존으로 진행되는 도심 속 가을 바캉스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은 잔나비, 자이언티, 윤하, HYNN부터 박재범, 홀리뱅, MVP, 제시, 효린 등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다.

9월 24일 토요일에는 감성 밴드 '잔나비',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 '윤하',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는 '정준일'이 합류하였으며 1차에 공개되었던 '자이언티', '수란', '원슈타인', 'HYNN', 'Dvwn', 'wave to earth'까지 함께한다. 첫째 날에는 오프닝 순서인 'wave to earth'부터 마지막 ‘잔나비’까지 구성될 예정이다.

9월 25일 일요일에는 '박재범', '제시', '효린'이 출연, '홀리뱅', 'MVP', '넉살 X 까데호', '애쉬 아일랜드', '릴러말즈', '미노이', 'EXN & LAZYKUMA BAND'와 조합을 구성하며 힙합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날은 '박재범', '홀리뱅', 'MVP'가 속한 소속사 '모어비전'이 전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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