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LLWAYS, 제이지스타 제공

[문화뉴스 최호기 기자]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다비(DAVII)가 새 미니앨범 'GENZI3'로 돌아온다. 

다비(DAVII)는 오는 8월 3일 네 번째 미니앨범 'GENZI3'으로 컴백을 확정, 힙합과 R&B, 재즈씬의 화려한 피처링진을 예고해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다비의 'GENZI3'은 성경의 제네시스(창세기) 구절에서 영감을 얻은 앨범으로 다비가 느낀 어둠과, 빛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음악으로 담아냈다. 

특히 이번 새 미니앨범 ‘GENZI3’에는 힙합부터 R&B, 재즈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사진=ALLWAYS, 제이지스타 제공

컴백일과 새 앨범명이 공개된 가운데, 다비는 발매 하루 전 '다비즈 룸(DAVII’S ROOM)'을 개최, 새 앨범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다비즈 룸(DAVII’S ROOM)'에서는 포토그래퍼 위성환과의 컬래버를 앞두고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다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GENZI3'은 오는 8월 3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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