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025회 당첨번호 조회 2등 69게임...각 5911만 원

사진=동행복권
사진=동행복권

[문화뉴스 임희호 기자] 동행복권이 제102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8, 9, 20, 25, 29, 3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지난 23일 진행된 로또에서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총 61억1885만원씩 수령하게 된다.

앞서 6월 4일 추첨한 1018회차에서 1등 당첨금이 123억원 이후로 다시 한번 나온 '대박'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9명으로 각 5912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671명으로 153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466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25만8426명이다.

이번 추첨에서 1등은 모두 '자동선택'으로 뽑혔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1등 배출점은 서울시 성북구 행복슈퍼(자동), 서울시 영등포구 로또킹(자동), 경기도 이천시 오늘또로또(자동), 충청북도 제천시 복권나라(자동)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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