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한국인의 밥상 밤 7시 40분 방송
MBC 실화탐사대 밤 8시 방송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밤 10시 30분 방송

[문화뉴스 이주원 기자] 목요일 밤 찾아오는 지상파 3사 저녁 예능은 무엇이 있을까?

[사진=KBS1 한국인의밥상]
[사진=KBS1 한국인의밥상]

KBS1 '한국인의 밥상'은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들의 숨은 역사와 음식문화 등을 멋진 영상과 밀도 있는 취재를 통해 매주 한편의 '푸드멘터리'로 꾸미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569회 '우중진미, 마음을 적시다' 에서는 긴 장마 끝자락에 만나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강원도 화천군, 경주 양동마을, 경남 고성 평부마을, 정선 덕산기 마을에서 비 오는 날 떠오르는 우중진미를 맛본다.

'한국인의 밥상'은 매주 목요일 밤 7시 40분 KBS1 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MBC 실화탐사대]
[사진=MBC 실화탐사대]

MBC '실화탐사대'는 '나도 겪음직한' 실화를 찾아 하나의 스토리텔링으로 엮어냄으로써 이웃 간의 삶의 모습을 이해하고 공감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79회에서는 2022년 상반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실화들의 근황을 취재한 '상반기 결산'을 방영한다.

'실화탐사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MBC에서 볼 수 있다.

[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한 사람의 소시민으로서 느낀 것들을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나'의 시점에서 1:1 전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38회에는 1996년 당시 발생했던 비극적인 사건들을 재조명한다. 군 복무 중 갑자기 사라졌던 한 남동생에 관한 이야기, 강릉에 나타났던 정체불명의 잠수함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한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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