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소재로 한 역동적인 작업물 공개 예정
강원도 원주시 소재 카페 바탕...전시 참여 작가 상시모집

사진=아트인바탕
사진=아트인바탕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카페 바탕에서 '이달의 작가'로 선정된 일러스트레이터 겸 그래픽 디자이너 박상혁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카페 바탕은 오는 8월 8일부터 9월 16일까지 '이달의 작가' 박상혁 개인전 'PEOPLE PEOPLE PEOPLE'을 개최하기로 발표했다.

'이달의 작가'는 지역 예술가들이 생활과 작업을 꾸리며 제작한 창작 작품을 모집하여 약 1달을 주기로 전시를 운영하는 카페 바탕의 자체 기획 일상예술 프로젝트이다.

사진=아트인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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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작가의 작업을 관통하는 주제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사람'을 소재로 하여 역동적인 형태와 과감한 색채로 위트넘치는 작업물을 선보일 예정이며, 작가가 직접 선 정한 작품을 통해 그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예술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를 진행하는 카페 바탕은 예술 기획사 (주)아트인바탕에서 운영하는 갤러리 카페&샵으로, 지속적인 로컬 활성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디자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 달 운영되는 '이 달의 작가'에 참여할 창작 작가들을 상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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