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로스쿨', '헌트' 등에 출연
tvN 드라마 '환혼'에서 '낙수'역
드라마 '환혼2' 여주 교체설 확인된 바 없어

(사진 = 고윤정 소속사 MMA 공식 홈페이지)
(사진 = 고윤정 소속사 MMA 공식 홈페이지)

[문화뉴스 김시연기자] 최근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는 배우 고윤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9년에 데뷔해 계속해서 드라마로 출연하며 계속해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고윤정'은 현재 tvN 드라마 '환혼'에서 무덕이의 육체 갇힌 무자비한 살수 '낙수' 역할을 맡아 특별출연하였다.

(사진=배우 고윤정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고윤정 인스타그램)

배우 고윤정은 1996년 생으로 올해 27세이다.

고윤정은 지난 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김소현 역으로 데뷔해 연기를 시작했다.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여고생 '최유진'역, '스위트홈'에서 등장인물 '길섭'(배우 김갑수)의 간병인 '박유리' 역을 맡으면서 매력적인 얼굴과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Jtbc 드라마 '로스쿨'에 출연, 이 달 개봉하는 '이정재', '정우성' 주인공인 영화 '헌트'에 출연 예정으로 계속해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tvN 환혼)
(사진 = tvN 환혼)

드라마 '환혼'은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무덕이의 몸에 들어간 '낙수'로 인해서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 무덕이의 성장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배우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아린이 출연하는 환혼은 흥미로운 내용 전개로 시청률 최신 7.6%를 기록했으며 자체적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한편 최근 드라마 환혼2 여주 교체설이 제기됐지만 제작진은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매주 토,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만날 수 있는 환혼은 총 20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6일 15회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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