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간 침체한 도내 영화제 홍보 목적
도내 영화제 기간 진행

사진=강원영상위원회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강원영상위원회가 강원 도내 영화제 홍보에 앞장설 서포터즈를 찾는다.

(재)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2년여간 침체했던 도내 영화제의 효과적인 홍보와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해당 서포터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내 영화제는 2022년 강원영상위원회 공모·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의 영화제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제24회 정동진 독립영화제를 시작으로, 원주 옥상영화제(9. 1.~9. 3.), 원주 여성영화제(9. 2.~9. 4.), 양양 그랑블루페스티벌(9. 16.~9. 18.), 춘천 SF영화제(9. 29.~ 10. 3.)까지 총 5회에 걸쳐 각 영화제 기간 진행된다.

SNS 서포터즈는 영화제별로 다양한 영화 상영 및 부대 활동을 즐기며, 현장에 있는 홍보 배너의 QR코드를 통해 현장사진과 함께 설문지를 제출하면, 각 영화제 폐막 후 선착순 100명의 SNS 서포터즈에게 강원상품권(1만 원)을 1매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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