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웃집찰스, 우즈베키스탄 '로라', 남편 '상봉'씨의 일상
MBC 호적메이트, '최예나&최성민', '이경규&이순애' 남매
SBS 세상에 이런일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오늘의 방송은?

[문화뉴스 김시연 기자] 우리의 화요일 밤을 즐겁게 마무리해줄 지상파 3사의 저녁 방송을 소개한다.

(사진=KBS 이웃집찰스)
(사진=KBS 이웃집찰스)

KBS '이웃집 찰스'는 취업, 학업, 결혼 등의 이유로 한국 땅에 정착한 외국인들의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려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늘 방송되는 350회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한국생활 13년 차 '로라', 가장 힘들었던 시기 남편 '상봉' 씨를 만나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아들도 데려오며 가족을 이뤘다. 이들의 일상과 아들 희원이의 뭉클하게 만드는 고민까지 공개된다.

지난주 결방으로 인하여 방송 예정이었던 350회가 오늘 방송될 예정이다.

위 내용의 방송은 오늘 화요일 저녁 7시 40분에 KBS1 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 MBC 호적메이트)
(사진= MBC 호적메이트)

MBC '호적메이트'는 태어나보니 만나게 된 호적메이트(남매, 형제, 자매)들의 일상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늘 방송에선 '최예나&최성민', '이경규&이순애' 남매가 출연한다. 컴백을 앞둔 예나를 위해 오빠 성민이 특별 케어를 해준다는데, 이경규의 청년시절 고향 마포에 방문한 남매 이경규의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지난주 폭우로 인한 뉴스특보로 결방이었던 30회가 오늘 공개된다.

한편 '호적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세상에 이런일이)
(사진=SBS 세상에 이런일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1198년부터 계속해서 방송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또 감동적인 이야기를 취재해 나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193회에서는 발차기 신동 만 5세 '채원'이를 만나본다. 발차기가 가장 쉬웠다는 채원이. 채원이의 발차기 모습으로 공개한다. 

오늘 방송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순간포착 세상의 이런일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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