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야노 시호, 4년 만에 한국 방문
'슈퍼맨이 돌아왔다' 443회 방영분 출연
오는 19일 밤 10시 KBS 2TV 방송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추사랑과 야노 시호가 4년 만에 한국을 찾아 뜻깊은 여름 방학을 보낸다.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3회는 '나의 사랑, 나의 전부'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사랑이와 시호는 오랜만에 방문한 한국의 여름 방학 여행에 나선다.

추사랑은 2013년 '슈돌' 파일럿 1회부터 2016년까지 약 4년간 출연한 바 있다. 작고 소중했던 러블리 사랑이가 12살 사춘기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공개된 스틸에는 사랑과 엄마 시호의 밝은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한 사랑과 시호 모녀는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한국에 온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사랑과 시호는 아빠 추성훈 없이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이어진 스틸에서 사랑이는 짧은 앞머리와 치명적인 애교를 뽐내던 아기에서 수줍은 12살 소녀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사랑이의 깜찍함과 장난기가 여전했다는 후문.

그런가하면, 사랑이는 한국에 오면 꼭 먹고 싶었다는 음식을 먹으러 가 소원을 이루는 데 성공한다.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먹방을 즐기는 원조 먹방러 사랑이의 모습. 과연 먹방 요정 사랑이가 4년 만에 한국에 방문해서 먹고 싶다고 한 음식은 무엇일지 19일 '슈돌'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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