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볼-피구전쟁’으로 국가대표 피구 선수 도전

사진=토탈셋 제공 
사진=토탈셋 제공 

[문화뉴스 이현지 기자] 가수 박군과 방송인 이진봉, 정해철의 피구 연습 후의 현장이 포착됐다. 

18일 오전 소속사 토탈셋이 공식 SNS에 박군과 이진봉, 정해철이 헤어밴드를 착용한 채로 피구공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피구 연습 현장 사진에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강도 높은 연습으로 인해 까맣게 변한 손바닥으로 자신들의 열정을 보여주었다. 특히 박군은 ‘강철부대2 전우회’에서 펼쳐진 연합 피구 대결에서 이미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던 터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이 출연하는 ‘강철볼-피구전쟁’은 ‘강철부대’ 시리즈에 출연한 부대원 26명이 서바이벌을 거쳐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되기까지의 과정을 담는 스포츠 예능이다. 

‘강철부대’ 시즌 1에서 흥행을 주도했던 특전사 대표 박군과 707 부대의 이진봉, SSU의 정해철이 합류해 뛰어난 운동 능력과 압도적인 피지컬,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박군과 이진봉, 정해철이 출연하는 ‘강철볼-피구전쟁’은 오는 23일 오후 9시 20분 채널A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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