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음연동화' 포스트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음연동화' 포스트

[문화뉴스 최수민 기자] 여름의 끝에서 샌드아트로 그려낸 창작음악극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샌드아트월드의 프란작가 김종명이 오는 27일 15시 서대문구문화체육회관에서 프란의 샌드아트 공연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음연동화'를 진행한다.

주옥같은 동화인 '무지개 물고기', '강아지똥', '엄마까투리'를 샌드아트로 재해석하고 새롭게 곡을 입혀서 완성된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음연동화'는 샌드아트 창작 음악극으로 이야기를 기반으로 빛과 모래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입체 공연으로 화려한 영상과 샌드아트 퍼포먼스가 어울러진 신개념 예술 공연이다.

특히 공연 말미에는 관객이 직접 모래를 만져보고 체험함으로써 이제 관객은 관람자가 아닌 참여자로써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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