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루프스테이션 익선'에서 '써킷 서울(Circuit Seoul)' 전시
MZ세대 저격, 아트 컬렉션 런웨이 쇼부터 패션·예술 결합한 '캡슐전'까지
가장 한국적인 장소에서 가장 트렌디함을 경험하다

[문화뉴스 성연수기자]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네오밸류가 만든 도시문화 플랫폼 '루프스테이션 익선'이 MZ세대를 겨냥한 체험형 전시의 협력사로 나선다.

네오밸류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루프스테이션 익선에서 시각예술 작가의 작품을 런웨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전시 플랫폼 '써킷 서울(Circuit Seoul)'과 아트 컬렉션 쇼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써킷 서울 제공]
[사진=써킷 서울 제공]

루프스테이션 익선은 전통과 현대문화의 조화를 서울에서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익선동 한옥마을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가장 한국적인 장소에서 가장 트렌디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롭고 신선한 브랜드와 협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루프스테이션 익선에서 선보이는 써킷 서울은 예술의 장르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신진 작가의 컬렉션을 소개하며, 패션위크에서 착안한 움직이는 런웨이 시스템으로 작품을 전시하는 독특한 방식의 체험형 전시 플랫폼이다. 이번 전시는 ‘#2 Omnipresent’라는 부제로 개최되며 동시대의 시각예술 작가 23팀과 패션 브랜드 4팀의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루프스테이션 익선에서 만나볼 수 있는 써킷 서울 전시는 네이버 예약과 29CM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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