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들의 화끈한 '끝사랑' 찾기 프로젝트

사진='나는 SOLO', SBS PLUS, ENA PLAY 제공
사진='나는 SOLO', SBS PLUS, ENA PLAY 제공

[문화뉴스 임희호 기자] '나는 SOLO'가 시원해진 날씨와 다르게 뜨거운 로맨스를 예고했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현재 돌싱특집인 10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역대급으로 달궈진 '솔로나라 10번지'의 핫한 로맨스를 예고편을 통해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예고편에서 영식은 누군가에게 "향기가 굉장히 좋네요. 살냄새야?"라고 어필하며 '반존대' 화법으로 '심쿵'을 유발한다.

정숙은 다같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좋은 짝을 위하여!"라며 건배사를 외쳐 '솔로나라 10번지'를 뜨겁게 달군다.

이어 정숙은 "떨려서"라며 주저하는 한 솔로남에게는 "왜 떨어요? 제가 잡아먹나요?"라고 거침없는 발언을 하며 시작부터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한예슬 닮은꼴'로 솔로남들을 설레게 했던 옥순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돌싱'들의 남다른 성숙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나는 SOLO' 솔로나라 10번지는 오는 3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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