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문화 예술 NFT 프로젝트 ‘밀코메다N(부제 : 아티스트N)’이 오는 9월 21일 VIP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PFP NFT(Profile Picture NFT) 프로젝트 ‘밀코메다N’ 전시회를 개최한다.

밀코메다N 프로젝트는 밀코메다라는 새로운 은하로 떠나는 다섯 종족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주제로 현재와 과거, 미래를 잇는 5종족의 NFT가 발행되며, 이번 서울 옥션 전시회에서는 3가지 종족(엔터테이너, 이노베이터, 힐러)이 선공개 되고,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 종족은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옥션 강남센터 전시 행사는 9월 21일 VIP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9월 25일까지 밀코메다N PFP 원화 작품들이 전시되며, 전시장에는 미디어 월을 활용한 디지털 전시부터 오감을 만족시킬 체험형 실감 콘텐츠까지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밀코메다N IP를 활용하여 제작한 아트 토이 및 다양한 굿즈 제품도 전시 기간 내 선보이게 된다.

그리고 이번 전시에서는 총 1만개의 밀코메다N NFT 중 약 1천개가 선보일 예정인데 오프라인 전시의 특색을 살려 현금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기존 NFT 행사와 달리 1대 1 실물원화로 작품을 소유할 수 있어 작품으로서 가치 형성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예정이다. 

밀코메다N 프로젝트는 1년간의 탄탄한 준비 기간을 마치고, 40억이 넘는 자본을 투입하며 남다른 시작을 알렸다. 밀코메다N만의 독특하고 신선한 스토리는 웹툰화되어 종족별로 제작되었고 3D 영상 공개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밀코메다N은 국내 탑 연예인과의 촬영을 마쳤고, 이미 많은 셀럽들이 밀코메다N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눈길을 끌었다. 오는 10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민팅이 진행될 밀코메다N 프로젝트는 NFT 업계에서도, 그리고 미술 시장에서도 전례 없는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밀코메다N 관계자는 “이번 서울 옥션 오프라인 전시는 작품 컬렉터들에게도 NFT 세상에 발을 내딛을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갤러리 및 작가, 그리고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하여 돋보이는 성과를 이루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