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힘찬 향한 욕심 커져
'으라차차 내인생' KBS 1TV 8시 30분 방송

사진=KBS '으라차차 내 인생' 캡처
사진=KBS '으라차차 내 인생' 캡처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KBS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인생' 108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백승주(차민지)는 서동희(남상지)가 서힘찬(김시우)을 만나지 못하게 하자 직접 집으로 찾아왔다. 그리고는 자신이 엄마라며 만날 권리가 있음을 주장했다.

결국 동희는 한발 물러나기로 했다. 그는 생모라는 사실을 절대 밝히지 않는 조건으로 일주일에 한 번 만남을 허락했다.

승주는 주어진 시간 동안 힘찬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헤어진 후에도 승주는 힘찬에게 문자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를 본 동희는 '오늘은 연락 그만 하라'라며 답장을 보냈고 승주는 언짢아했다. 

한편 강성욱(이시강)은 형을 마치고 출소했다. 강인규(선우재덕), 최미경(박해미), 강차열(양병열)과 만난 그는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지는 109회에서는 힘찬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는 백승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힘찬에게 엄마이고 싶은 승주.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주목된다.

1. 인하패션, 강인규를 다시 대표이사로!

사진=KBS '으라차차 내 인생' 캡처
사진=KBS '으라차차 내 인생' 캡처

인하패션에서는 긴급 이사회가 열린다. 그리고 자리에서 물러난 강인규가 다시 대표이사로 복귀한다.

2. 차열-동희, 결혼 준비 본격화?

사진=KBS '으라차차 내 인생' 캡처
사진=KBS '으라차차 내 인생' 캡처

대표이사 자리에 복귀한 인규, 출소한 성욱. 이제 남은 건 차열과 동희의 결혼. 두 사람의 결혼은 순탄히 진행될 수 있을까?

3. "힘찬이, 내가 키우고 싶어" 욕심내는 백승주

사진=KBS '으라차차 내 인생' 캡처
사진=KBS '으라차차 내 인생' 캡처

일주일에 한 번씩 힘찬과 시간을 보내는 승주. 하지만 만남이 이어질수록 힘찬에 대한 사랑은 더욱 커져간다. 그는 "나 욕심 나. 힘찬이 내가 키우고 싶어"라고 말한다.

사진=KBS '으라차차 내 인생' 톡방 캡처
사진=KBS '으라차차 내 인생' 톡방 캡처

한편 108회를 본 시청자들은 '백승주는 본인 생각만 한다' '무슨 자격으로 힘찬을 키우냐' '승주 벌 받아야 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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