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솥죽 솥밥 전문 브랜드 죽이야기가 울산 꽃바위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죽이야기는 1인용 압력솥으로 고온 조리해 죽의 식감를 극대화시킨 죽이라는 타이틀로 맛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자체 개발한 쌀과 찹쌀의 비율로 죽의 고소한 풍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죽이야기 관계자에 따르면 울산 꽃바위점은 솥죽 메뉴와 솥밥, 탕류, 이유식류까지 나들이에 나선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메뉴 구성을 선보인다.

죽이야기 울산 꽃바위점은 오픈을 기념해 매장 이용 고객에게 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점주는 “3년간 죽이야기 가맹점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며 죽이야기의 운영 시스템을 익혀 수월한 창업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는 울산 꽃바위점을 통해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죽이야기는 전용 압력솥을 사용해 솥죽과 솥밥 조리작업이 손쉬워졌고 죽 조리시간은 기존 15분에서 5분으로 크게 줄어들었으며 적은 인력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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