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힘찬 위해 수술
'으라차차 내인생' KBS 1TV 8시 30분 방송

사진=KBS '으라차차 내인생' 캡처
사진=KBS '으라차차 내인생' 캡처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KBS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인생' 115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방혜란(조미령)은 백승주(차민지)가 뇌종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승주는 살고 싶지 않다며 수술을 거부했고 계속해서 고통스러워했다.

혜란은 강성욱(이시강)에게 도움을 청했다. 성욱은 승주를 찾아가 설득하려 했다. 그러나 승주는 혜란이 실명된 자신을 돌보게 하기 싫다고 했다. 

서동희(남상지)도 승주의 상황을 전해 들었다. 그리고는 힘찬이(김시우)를 생각해서 끈질기게 살아남으라고 설득했다.

한편 동희와 강차열(양병열)은 가족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서명숙(김희정)과 최미경(박해미)은 서로를 알아봤다. 강인규(선우재덕)와 김정호(이한위)는 상황을 풀어보려 애썼지만 명숙과 미경은 신경전을 벌였다.

이어지는 116회에서는 수술을 결정한 승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과연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 승주, 끝내 수술 결정

사진=KBS '으라차차 내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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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는 뇌종양 수술을 거부했지만 힘찬을 생각하라는 동희의 말에 생각을 바꾼다. 결국 수술을 받기로 한다.

2. 힘찬 보고 싶은 승주

사진=KBS '으라차차 내인생' 캡처
사진=KBS '으라차차 내인생' 캡처

승주는 수술이 잘못될 경우 실명될지도 모른다. 이에 마지막으로 힘찬이 보고싶다. 혜란은 동희에게 부탁하고, 동희는 힘찬에게 의사를 묻지만 힘찬은 확신이 없다.

3. 동희, 승주 찾아오다...힘찬은?

사진=KBS '으라차차 내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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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희는 승주를 찾는다. 과연 승주는 바람대로 힘찬을 볼 수 있을까?

사진=KBS '으라차차 내인생' 톡방 캡처
사진=KBS '으라차차 내인생' 톡방 캡처

한편 115회를 본 시청자들은 '남상지 상 받아야 한다' '백승주 꼭 살려달라' '승주 시력 잃으면 슬플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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